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천원을 경영하라는 책입니다. 국민 가게라는 별명이 붙은 상점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소입니다.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면 국민이라는 표현을 쓸까요. 다이소의 창업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자소개
다이소를 창업한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이야기를 담은 책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다이소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다 해결했습니다. 1천 원을 경영하라 이 책은 가치와 감동을 파는 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구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입니다. 1천 원을 경영해야 3조를 경영할 수 있다라는 국민가계 다이소의 성공 신화와 박종구 회장의 본질 경영에 대해 흠뻑 빠질 수 있는 책입니다. 원자와 같은 작은 성실함이 내 운명을 바꾸었다라는 글귀에서 얼마나 혼신의 힘을 기울여 국민과의 다이소를 이뤄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천원을 경영하라 이야기
우선 다이소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식회사 아성다이소는 박정구 회장이 창업해서 30년간 이끌어온 순수 토종 한국 기업으로 아성은 아시아에서 성공하라는 뜻을 담아 박정구 회장의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이처럼 다이소는 국민 가게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낸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미국의 1달러 숍 일본의 백엔숍과 차별화된 한국 균일가숍의 원형을 만들고 3조의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박정구 회장은 남들이 은퇴 후를 계획할 45세에 무역업으로 도전을 시작하여 10년을 준비한 끝에 1997년 천호동에 1호점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남다르게 시작한 다이소는 현재 1천500여 매장 용인 남사와 부산의 최첨단 물류 허브센터 3만 2천여 종의 상품으로 매일 100만 명의 고객이 찾는 국민 가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땀이 밴 소중한 1천 원의 가치를 상품 하나하나에 담아내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입니다. 집요한 고민이 세상과 운명을 바꾼다라는 신조로 고객에게는 놀라움과 감동을 수많은 기업인에게는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천원을 경영하면 3조를 경영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한 언론사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지갑을 보여달라는 말에 적이 당황했습니다. 돈을 얼마나 갖고 다니나 궁금해서 그런가 현금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넉넉히 갖고 다니는 편이었습니다. 나는 외투에서 지갑을 꺼내 열어보였습니다. 기자는 뭔가 찾으려는 듯 고개를 숙여 지갑 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여기 있네요. 1천 원짜리 서너 장을 확인하고 기자는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듯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1천 원짜리를 갖고 다니시나 해서요. 인터뷰 내내 1천 원짜리 상품의 가치에 대해 줄기차게 강조해 놓고 혹시 지갑 속에 고액 것만 두둑이 넣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나는 지폐 사이에 꽂아 놓은 것 말고도 신분증 사이에 딱지처럼 접어둔 천 원짜리도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지갑 속에 1천 원짜리 집에 한 두 장을 부적처럼 꼭 넣어 다니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하찮을지 몰라도 균일과 숍을 하는 내게 천원은 특별했기 때문입니다.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돌이켜 보니 창업하고 나서 더 열심히 일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죽을 힘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사표를 내며 내게 아직 열정이라는 게 남아 있을까 고민했지만 그건 기우였습니다. 물론 20대의 거침없는 열정과는 다를 것입니다. 자식과 가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강박감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절박감 여기서 실패하면 끝이라는 그런 생각들이 내 앞에 놓인 일에 초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집중하면 할수록 그리고 간절할수록 더 크고 대단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더 간절한 쪽으로 에너지가 모이는 게 세상의 이치인가 싶습니다. 누군가 열정이 뭐냐고 묻는다면 내게 열정이란 간절함이었고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의 초집중 같은 것이었노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열정이 없어 고민이라면 그건 열정이 다 소진되어서가 아닙니다. 열정에는 만기도 유효기간도 없습니다. 간절하기만 하다면 말입니다. 정말입니다. 그때 내게는 정말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사업 초창기 최고 경영자들이 모이는 어느 조차 모임에 참가했을 때입니다. 본격적인 강연을 앞두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끼리 간단히 소개도 하고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마침 옆자리에 앉았던 다른 회사의 경영자 한 분이 내게 질문을 해왔습니다.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십니까 천원 균일가숍을 운영합니다. 그분은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돌려 다른 분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천 원짜리 상품을 팔지만 그래도 연 매출이 수천억을 넘던 시절이었습니다. 내가 알기론 그분의 회사보다 우리 회사 매출이 훨씬 컸지만 1천 원이라는 단어 한 마디만 듣고 나를 무시해 버린 듯했습니다. 그분에겐 1천 원짜리를 파는 규니카숍이 그다지 전망 있는 사업으로 생각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날 3조 매출을 지탱해 준 것이 바로 1천 원짜리 한장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1500여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것도 1천 원 한 장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작은 일을 철저히 해야 큰 일을 할 수 있고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한 방의 홈런 속에는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땀방울이 녹아 있습니다. 홈런은 결과일 뿐입니다. 그런데 과정은 생략한 채 홈런이라는 한 방의 결과만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깁니다. 가장 싼 곳이 아니라 가장 잘 만드는 곳으로 가자 정말이지 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은 눈물 겨울 정도였습니다. 원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균일가를 고수하려니 마른 수건 쥐어짜기가 메일의 일상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좋은 의미에서 도요타 경영의 한국판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실상은 원가와의 사투에 가까웠습니다. 상품의 불필요한 속성을 덜어내는 것뿐 아니라 원가를 맞출 수 있는 곳이라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갔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싼 곳만 찾아다닌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가치를 갖는 제품을 만들어 줄 곳을 찾아 전 세계를 탈탈 털었습니다. 그러니 정확히 말하면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가장 잘 만드는 나라를 찾아갔습니다. 이를테면 대나무 상품은 베트남에서 스테인리스 제품은 인도에서 접시는 브라질에서 도자기와 유리 제품은 터키에서 공급받는 식입니다. 중간 무역상을 통한 수입으로는 원하는 가격과 품질을 얻기 어려우니 직접 제조업체를 찾아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국가별로 강점이 있는 품목을 발굴하다 보니 중국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35개국 3600여 업체에서 상품을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혼을 담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정독하라 상품은 다독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데요. 1천 원짜리 물건이 오죽할까 저질이거나 불량품이겠지 소비자들은 균일가와 저가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가는 곧 싸구려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값이 싸면 을의 물건의 질도 나쁘리라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지난 30년은 이런 통념과의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우리 상품은 저가이긴 하지만 싸구려는 아니라는 것 그 자부심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회사의 모토는 고객에게 놀라운 가치로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싼 가격에 한 번 놀라고 품질에 한 번 더 놀라고 넉넉한 용량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에 다시 한 번 놀라 고객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게 어떻게 1천 원이지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거기에 넉넉한 볼륨은 덤입니다.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상품에 혼을 담으라는 것입니다. 무슨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천 원짜리 상품에 무슨 혼식이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너무 거창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상품이라도 혼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가치가 나올 수 없습니다. 1천 원짜리든 5천 원짜리든 마찬가지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원하는 상품이 나옵니다. 대충 만들면 쓰레기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상품 하나하나에 집중해야 합니다. 원료 투입부터 세부적인 작업 과정 마무리와 검사 패킹에 이르기까지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역량을 총 집중해야 합니다. 장인들이 작품을 만들 듯 강력한 몰입이 필수입니다. 내 경험으로는 그래야만 완전한 제품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집중과 몰입이 없으면 즉 혼을 불어넣지 않으면 불량품이 나오는 등 로스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자연이 원가가 올라가면서 천 원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더욱 정성을 들이고 혼을 담습니다. 그러니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상품보다 더 많은 고민과 에너지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철저하게 상품 하나하나에 올인하고 최선을 다해야 그 하나하나가 생명력을 가집니다. 그러다 보니 신상품을 개발하는 단계가 꽤 까다롭습니다. 디자이너만 현재 50여 명에 달합니다. 국내 유통업체 가운데 디자이너를 이처럼 보유한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신상품은 견본을 구상한 후 업체를 선정해서 완료할 때까지 10여 단계 이상을 거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담당 직원이 성패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품은 세 곳에서 5곳 매장에 보름 동안 테스트 판매를 해봅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느 정도 호응을 얻은 상품만 살아남아 매대에서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개발한 상품이 수십만 가지가 넘지만 모든 상품이 예외 없이 이러한 검증 시스템을 거쳐 입점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매장 순회를 한 후 한 직원이 다가오더니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회장님 기본에 충실한 것이 무엇인가요 기본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지만 회장님께서 강조하시는 그 기본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회장이라는 위치에 있긴 하지만 아성다이소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성다이소는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러니 기본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도 고객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밝고 쾌적한 매장 환경과 편리한 동선 보기 좋게 진열된 상품 직원들의 친절함. 등이 모두 고객의 만족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의 핵심은 고객입니다. 매장 직원이든 회장이든 자기 본위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매일의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오고 습관이 쌓여 운명이 됩니다.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원자와 같은 작은 성실함이 내 가난한 운명을 바꿨다는 것입니다.
장사이야기
보이지 않는 상품이 어떻게 팔릴까요. 얼마 전 본사에서 회의를 하다 직원 한 사람에게 불쑥 질문을 던졌습니다. 장사가 어려운가 쉬운가 그 직원은 한참을 고민하다 간신히 어렵습니다 하고 입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장사를 참 어렵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수많은 어렵고 힘든 일에 비하면 장사가 더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성실함과 건강한 체력만 있으면 말입니다. 나는 그 대답을 듣고 다시 물었습니다. 장사가 어렵다면 자넨 무슨 일을 할 수 있나 전기 수리를 할 수 있나 교사 자격증이 있어 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나 아니면 덩치가 좋고 힘이 세서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할 수 있나 직원은 아무 대답도 못한 채 곤혹스러운 표정만 짓고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장사가 어려운가 쉬운가 죽고는 머뭇거리다 마지 못한 표정으로 네 쉽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장사가 그렇게 쉬운데 왜 실적을 그것밖에 내지 못하나 장사가 어렵지 않다고 말했지만 쉽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장사를 하는 것은 쉽지만 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장사를 하면 반드시 실적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매장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 또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매년 성장해야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상품을 팔기 위해 하는 장사는 장사가 아닙니다. 장사에도 혼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훈이 없이 껍데기만 있어서는 판매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쉽다고 생각하면 쉽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쉽다고 방심하면 어렵게 다가오지만 어렵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 또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장사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르면 할 수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을 꾸준하고 철두철미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확실하게 실천하는 일입니다. 일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장사가 어려운 것은 기본을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구매를 통해 매출로 답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팔고 싶은 마음으로 상품을 진열하고 남보다 먼저 출근해 매일 정리 정돈하며 청결과 같은 기본적인 일에 몸에 체화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고객을 붙잡는 일이고 매출을 늘리는 실력입니다. 매출은 기본 틀에서 나옵니다. 기분이 망가지면 매출도 망가집니다. 좋은 매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곧 실력이고 고객이 얼마만큼 신뢰하느냐에 대한 결과가 매출입니다. 또 의지가 중요합니다. 열정이 로켓의 추진체라면 로켓을 목표 지점으로 데려다 주는 것은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목표는 달성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극복한 사람은 이겨냈기 때문에 또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와 습관이 생깁니다. 어려운 것을 일로 풀어가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의지를 가지고 기본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 장사 즉 우리 매장의 영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일이란 챙기는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관심을 갖고 열정으로 풀어야 합니다. 일이라는 게 끝이 없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고민하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챙기는 만큼 챙겨집니다. 챙겨지는 만큼 결과가 나오고 챙기지 못한 만큼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누가 무엇을 어디까지 챙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방법도 찾아집니다. 일도 그렇습니다. 시켜서 하거나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됩니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일에 미친 사람이 됩니다.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그 대상에 열중하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이 나옵니다. 열정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거인을 깨웁니다. 그래서 열정이 있으면 일을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은 부족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열정이란 관심과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것입니다. 주인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고 깊이 들여다보고 몰입하는 것입니다. 올인하는 것입니다. 열정은 몰입과 집중을 만나 뜨거운 성과를 냅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면 아주 특출난 소수를 제외하고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능력의 차이가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저 간절함과 관심 열정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이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천원 한 장에 올인했고 천원을 위해 정직하게 땀 흘렸던 것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심심한데 다이소나 갔다. 오자 다이소에서 만나 쇼핑하고 있을게 뭐 필요해 다이소에 가면 다이어 하면서 우리가 매일 찾는 국민 가게 다이소가 궁금하시다면 1천 원을 경영하라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