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프록터의 책은 처음으로 만났다. 조성희작가의 책을 보고 영상을 보면서 자주 등장했던 자기 계발의 거장으로 새롭게 책이 발간이 되어 보게 되었다. 처음은 어려웠다. 무슨 말인지는 알았지만 마음까지 오지 못했다. 그냥 읽었다. 그러나 두 번째 읽으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다. 왜 부자마인드가 필요한지 이 책이 왜 비밀병기인지 알게 되었다. 한번 읽을 책은 아니다. 반복해서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밥 프록터/작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적으로 검증해낸 전설적인 구르다. 193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으며 26살에 나폴레옹 힐의 책을 읽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변화를 경험했다. 이후 얼 나이팅게일, 월러스 워틀스와 같은 동기부여 대가의 뒤를 따라 성공철학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사람들은 작가를 가리켜 앤드류카네기의 현대 성공 과학의 유산을 계승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40년 넘게 독보적인 연설가이자 작가로서 사업가로서 활동했다. 전세계 수천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잠재의식의 힘과 동기부여 및 긍정적 사고를 가르쳐왔다. 오랫동안 잠재의식을 연구한 그는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파수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인간의 생각이라는 에너지가 다른 주파수와 만날 때 강력한 파동이 발생한다는 '진동의 법칙'을 밝혀냈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패러다임의 법칙에 대해 단독 세미나에서 공개되었던 강연을 책으로 발간했다. 2022년 2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내용을 담았다.
주요문장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선택이다. 그동안 갖고 있던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은 반복을 통해 만들어진다. 꾸준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하여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야 한다. 한 사람이 자라면서 들었던 말들을 되돌아보자. 그것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조건보다 우리 스스로가 위대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을 생각의 주파수에 맞춰라. 생각은 에너지다. 생각이 만들어내는 주파수는 우리가 무엇을 끌어당기게 될지 지시한다. 원하는 것으로 주파수를 맞춰라. 변하기로 결정했다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꿈을 이룬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라. 목표를 정하고 기록하라.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생생하게 상상하라. 그 자리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한가? 지식을 채워라. 자신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라.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어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다. 의심과 걱정은 무지에서 시작된다. 편안하고 싶은가? 불편함을 선택하라. 편안함은 성장의 독이다. 꾸준한 자기 계발로 스스로 성장하라. 부와 성공은 자신이 가질 수 있다고 믿을 때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감사일기를 작성하라. 매일 10개씩 기록하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보내고 받는 것을 연습하라. 이미 부를 누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늘 상상하라.
책을 읽고
부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돈을 많이 소유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없기에 생생하게 꿈을 꾸라는 이야기가 처음에는 어려웠다. 반복해서 읽었다. 내가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익혀야 하는 것을 찾았다. 내가 진짜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해야 했다. 변하기로 결정하고 편안함을 버리기로 했다. 아침기상과 꾸준한 독서를 선택했다. 성장하기로 계획하자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전자책을 썼다. 발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코칭하기 시작했다.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부의 마인드와 생각은 좋은 에너지가 되어 수입을 발생하게 했다. 자신감이 늘 없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전자책을 쉽게 쓸 수 있을지 고민했다. 단순한 공식이 필요했다. 그 공식을 전달했고 몇몇 사람들이 전자책 작가가 되었다.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꿈을 생생하게 그려본다. 드림보드를 만들었다. 여행지에 있는 나를 상상했다. 행복했다. 어떻게하면 여행을 갈 수 있을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목록이 만들어졌다.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씩 준비하면 나는 여행지에 있을 것이다. 확신한다. 부의 확신을 읽고 나는 생각이 달라졌다.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알게 되었으니 부자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선택하기로 결정해 본다.
